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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효능, 감자 요리,감자전 만드는 방법

by 특별한소소씨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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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의 건강 식재료 감자

감자는 땅 속에 있는 줄기가 자라난 덩이줄기 채소이다. 여름철에 친정엄마께서 파근파근 분이 나는 감자를 삶아주셨다. 짭쪼름하게 간을 해서 호호 불어 뜨거운 감자를 먹으면 밥 먹지 않아도 배가 든든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좋다. 여름철에는 감자가 제철 식재료여서 값도 아주 싸다. 요즘같이 물가가 너무 비싸서 시장에 가도 감자만큼 착한 가격의 식재료를 찾아보기 힘들다. 마트에 나가도 5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별로 없는데 감자는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이 되어 아이들이 있는 우리 집에서는 아주 활용도가 높다. 감자 100g에는 77Kcal이고, 그 중 탄수화물은 17.5g이다. 이 외에 염산과 칼륨, 비타민c와 비타민B6, 카테킨, 루테인,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있어 우리 몸에 이롭다.  감자를 껍질째 조리하게 되면 칼륨과 열에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c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매번 강조하지만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줄이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깨닫는다. 그래서 나는 따로 항산화 비타민을 꼭 챙겨먹는다. 우리 몸에 좋은 감자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해보자.

 

2. 감자의 효능

1.다이어트 

감자는 낮은 칼로리에 밥보다 훨씬 높은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밥 대용으로 찌거나 삶은 감자 2-3개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감자만 먹는다면 자칫 지루한 다이어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저칼로리 드레싱이 뿌려 샐러드와 함께 한다면 좋다. 원 푸드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게 된다면 다른 영양소의 결핍이 올 수 있으므로 감자로 탄수화물을 대신하되, 적당량의 단백질을 함께 보충하면 좋다. 

 

2.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에 탁월

여름철 워터파크나 바닷가 등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검게 타거나 붉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감자를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해서 30분간 냉장보관후 지친 피부에 10분간 올려놓으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줄뿐더러 피부 진정, 기미에도 효과가 있다. 이 외에 방법으로는 감자를 곱게 갈아 꿀과 전분을 소량 넣은 후 팩을 하면 좋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철 지친 피부를 지켜보자.

 

3. 심장 건강에 도움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은 근육과 심장 활동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칼륨 섭취를 늘리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게 되어 혈압을 낮추고 심장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항산화 작용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막아 세포변형을 억제한다. 암세포 역시 세포 변이 중 하나이다. 노화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세포를 지키기 위해 항산화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재료와 비타민을 챙겨 먹도록 하자.

 

3. 감자 요리법

1. 감자전

보통 감자를 갈아서 많이 하는데 나는 감자를 얇게 채썰어서 한다. 감자 두 개 정도면 넓게 편 손바닥 크기의 4장 정도 감자전이 나온다. 우리 딸은 감자튀김 같다며 아주 좋아한다. 우선 감자 2개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얇게 채 썬다. 정말 얇게 채 써는 것이 중요하다. 채 썬 감자를 볼에 모아 전분을 밥숟가락 기준으로 소복하게 1 숟갈을 넣고, 소금을 3꼬집 넣어 숟가락 두 개로 잘 뒤집어가며 섞는다. 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마치면 채 썬 감자를 3-4수저 넣고 고루 편다. 앞뒤로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내면 끝!

 

2. 감자 맛있게 삶기

감자는 자고로 분이 폴폴 나고 단짠의 밸런스가 딱 맞아야한다. 감자에 싹이 난 부분은 반드시 제거하고 깨끗이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감자 4개 개준으로 물 500ml에 밥숟가락으로 설탕 두 수저, 소금은 1/3 수저 정도로 한다. 감자를 같이 넣지 않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 녹여주는게 중요하다. 그 다음 감자를 넣고 센불로 17-18분가량 가열을 하고 뚜껑을 열어 젓가락으로 감자의 익힘 상태를 확인한다. 폭폭 들어가면 자작하게 물을 남겨놓고 냄비를 2-3회 살짝씩 좌우로 흔드는것을 3회정도 반복한다. 그 다음 뚜껑을 열고 나머지 수분감을 날려주면 포슬포슬 분이나는 감자를 맛 볼 수 있다. 

 

3. 감자 샐러드 

맛있게 삶아 놓은 감자가 남을 것 같다면 샐러드를 휘리릭 만들어 보자. 잘 익은 감자에 완숙한 계란 2개정도를 삶아 햄과 양파,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다져 넣어 감자와 함께 섞는다. 그 다음 마요네즈를 두세바퀴 휘휘 돌리고 소금 두꼬집 설탕 한숟가락 후추 약간을 넣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옥수수 콘도 좋아하고 피클도 좋아해서 함께 다져 넣는 편이다. 이렇게 샐러드를 휘리릭 만들어 노릇노릇 잘 구워진 식빵에 넣어먹거나 보드라운 모닝빵에 함꼐 넣어 우유 한잔과 곁들이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다. 

 

4. 감자조림

주먹만한 감자 3개와 깍둑썰기한 양파 반개 , 대파 한줄기를 썰어 준비한다. 감자는 깍둑 썰기를 해서 미리 옅은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가놓는다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조림 시 감자가 부서지는걸 막는다고 한다. 먼저, 포도씨유 3숟가락을 달궈진 팬에 휘릭 두르고 멸치 다시마 육수나 연두를 살짝 가미한 물 300ml를 감자와 양파도 함께 넣는다. 그 다음 진간장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을 넣고 강불에 국물이 1/2가량 졸아 붙을 때까지 저어주며 기다린다. 약간 당분이 부족하다면 올리고당을 한두바퀴 넣는것도 좋다. 적당히 졸여졌다면 볶음 깨와 파를 넣으면 끝! 자작하게 만들어 국물을 밥에 촉촉히 적셔 먹는다면 그야말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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