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벼운술1 술 약한사람 이슬톡톡으로 모여라! 도수 낮은 술 1. 나도 여름에 시원하게 술 마셔 보고 싶다. 나의 주량은 맥주 한잔정도이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과 선배들이나 친구들, 회사 다닐 땐 동료들 모두 술은 먹을수록 늘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대학교 다닐 때 한번 소주를 한 병 정도 마셔본 적이 있는데 호흡곤란이 오고 온 몸에 심장이 달린 것처럼 두근거려서 아주 공포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술을 즐길 줄 몰랐고 술을 맛으로 먹는 나는 맥주와 소주의 쓴 맛이 싫어서 도통 술과 거리를 좁힐 수 없었다. 매 여름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맥주 광고를 보면 나도 치킨에 맥주 한잔 기분 좋게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하지만 먹을수록 몸이 너무 불편해지고 집중력이 흐려져 좋은 사람들과 술자리를 해도 어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2022.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